이유없는 불안감 해소방법 마음다스리기 법
별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불안함, 불안감을 느끼신다면 호르몬의 불균형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우리몸은 호르몬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유없는 불안감 해소 방법, 마음다스리기 법을 찾고자 하신다면 '세로토닌' 관리가 필요할 때 입니다.
초콜릿을 먹거나 하는 순간적인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으로는 이유없이 계속 찾아오는 불안감 해소방법이 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이유없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세로토닌
몸과 마음을 좌우한다
평소 우리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것은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 입니다. 이 호르몬이 우리 몸에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행복감이 좌우되기도 한답니다.
집중이 안되거나 화가나고 우울할때 단것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 또한 세로토닌 덕분입니다. 운동을 할때도 마찬가지이죠. (고강도 운동을 할때 세로토닌이 분비 됩니다. 만족감, 성취감, 행복감을 느낄 수 있죠)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우리몸은 그것을 눈치챕니다.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고 기분이 가라앉으면 다양한 걱정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호르몬이라는것은 뇌에서 정보전달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해당 호르몬이 부족해 지면 뇌에서 제대로 컨트롤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울하고 슬픈 상상, 두려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죠.
세로토닌의 대표적인 활동
- 기분, 자제력, 분노 조절
- 수면 리듬조절, 숙면
- 스트레스 강도 조절
- 긴장 풀어주기
- 체온 유지
- 장운동 조절
- 통증 강도 조절
- 식욕억제
- 혈관 근육, 혈액 응고
이유없는 불안감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가 적정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세로토닌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아래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치가 너무 높을 때
- 이유없는 불안감
- 초조함
- 흥분, 근육의 긴장
- 근육 마비 및 경련 증상
- 고혈압
수치가 너무 낮을 때
- 이유없는 불안감, 우울함
- 편두통
- 탈진 증후군
- 과체중
식이문제의 원인 세로토닌
이 호르몬은 감정 뿐 아니라 장 신경계를 조종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어떠한 일 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진다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복통, 설사, 변비, 복부팽만감 등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징크스 처럼 어떤 일 앞에서 꼭 배가 아프다거나, 불편한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으실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장 문제라기보다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부족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를 조절하는 세로토닌
세로토닌 호르몬은 신체에 다양하게 작용을 하는데요. 혈관을 수축, 이완하면서 심혈관계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행복 호르몬 그 이상의 일을 맡아서 처리하고 있죠.
세로토닌 형성하는 방법
영양제나 음식을 통해서 간단하게 섭취, 형성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아쉽게도 세로토닌은 혈뇌장벽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해 내야만 하죠.
- 장에 좋은 음식을 먹자.
대부분의 세로토닌은 장에서 생산이 됩니다. 장이 건강해야 세로토닌도 건강하게 생성이 되죠. 매일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통밀, 통곡물, 채소, 달지 않은 과일, 요구르트 등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면 장건강에 도움이 되고, 세로토닌 생산에도 효과적입니다.
- 오메가3
연어, 고등어, 렌즈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오메가3 포화지방산은 새로운 뇌새포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의 주요성분인 DHA와 EPA는 세로토닌 분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녹차
녹차에만 들어있는 L-테아닌은 세로토닌과 도파민 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L-테아닌은 뇌의 알파파 활동을 높여주는데요. 정신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등장하는 녀석입니다.
- 비타민 B6, D3
비타민 B6은 몸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녀석입니다. 대신 여러 음식으로 섭취를 할 수 있죠. 녹두, 양배추, 아보카도, 렌즈콩, 간, 생선, 가금류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D 또한 기분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햇빛을 쬐는것만으로는 충분한 비타민 D 생성이 어렵기 때문에, 만약 야외 활동이 부족한 생활이라면 비타민 디 섭취를 꾸준히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하체 운동
땀이 날 정도로 걷기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빨리 걷기, 줄넘기, 쉐도우 복싱 등 의 운동이 도움 됩니다.
- 휴식
근육을 이완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정한 호흡으로 심장 박동수를 일정하게 가다듬어 보세요. 스트레스가 발생할때마다 눈을 감고 숨을 고르는 연습을 한다면 그 상황에서 보다 빨리 벗어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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